“지루한 이야기는 싫어… 문장 짧게 쪼개 리듬 입혔죠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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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선택한 영화가 재미있을지 없을지 모르는데 두 시간이나 어떻게 앉아 있어요? 나 같은 사람도 읽을 수 있는 소설을 쓴 겁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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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주에 다녀온 한 남자가 기억을 더듬어 속물적인 현실과 타협할지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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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우주인이 되어 우주로 떠나게 된다. 그저 모든 것을 지우고 다시 시작하기 위해. “난 매일 빙글빙글 돌며 무중력 상태를 경험했지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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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 혹은 우리를 둘러싼 혼란스러운 현실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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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깨에 힘을 빼고 어떤 ‘폼’도 잡지 않으면서 빠르고 정확하게 대중미디어시대의 구조를 흥미로운 방식으로 성찰했다. |